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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JEJU2018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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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편


아침이 밝았어요!

눈뜨자 마자 아침먹는 습관을 가진 우리 가족은
조식먹으로 총총총!

저의 초이스는

오믈렛+훈제연어+과일 그리고 커피^^

 

 

 

둘째날 아침

 

 

적당하게 식사 끝내고 다같이 산책하러!
호텔 산책로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산책하기 추천드려요^^

이날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좋고, 다 좋았었던 것 같아요 ㅎㅎ

 

 

 

 

 

산책로 따라서 쭈욱 가면 이렇게 바다뷰가!

저기 너머로 하야트 보이네요 ㅎㅎ

 

 

 

 

산책후에 남자셋은 또 수영장으로, 별빛엄마는 해가 뜨거워서 패스!!

낮에는 오히려 사람이 적어요.
야간에 북적북적했던 수영장이 한가해 졌네요~

 

 

 

 

나는 그냥 오렌지 쥬스나 홀짝홀짝 하며
남자셋 물놀이 구경만 하는걸로 ㅎㅎ 

한참 놀다가 배고팠는지
별빛이 등장,

 

 

 

 

신나게 물놀이 마치고 오후에는
중문에 있는 카페투어를 하기로 했어요.

샤워하고 샤샤삭 준비하고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오늘의 카페!

빙그레가 만들었다는 옐로우카페 ?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바나나우유세상이 나와요.

 

 

 

 

카페 내부가 너무 귀엽죠. 저기 슝슝이도 보이네요.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베스트음료랑 아이스아메로 주문 ㅋㅋ

여기 카페 컨셉이 바나나우유 컨셉이라
노랑색 배경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요^^

악세서리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핸드폰 고리 등등,

 

 

뭐에 집중했는지, 입나옴주의 ㅋㅋㅋ

 

 

소품인데 빛이가 진짜냐면서 ㅎㅎ 

 카페투어 마치고 다시 신라로 이동~~

 

 

 

호텔안에 있는 키즈카페로 고고~~

별빛형제는 이렇게 또 신이나고 ㅎㅎ

 

 

 

 

농구게임 하며 슝슝이도 신이나고 ㅎㅎ

숙소가서 잠시 쉬었다가
저녁먹으러 다시 나왔어요.

부지런하죠 ㅋㅋㅋ
이번엔 국수맛집으로 총총총!

 

 

 

 

회국수랑 고기국수 선택당함.

국수만 먹으면 아쉬워서 수육이랑 만두추가!

 

 

 

 

수육 너무 단백하고 부드러웠어요,
고기국수가 베스트인듯!!
맛있게 먹고 밤산책 겸 걷다가

별빛이를 위해 말 마차 탔네요 ㅎㅎ

 

 

 

근데 사진에 말은 안나오고 ㅎㅎ 마차만 나왔어요ㅎ

그냥 호텔 주변으로 한바퀴 돌았는데 

아이들이랑 밤에 산책겸 한번 탈만 해요 ㅎㅎ  ㅎㅎ 

자러 가기 전에 플레이스테이션 ZONE에 들려서

 

플레이스테이션존

 

 굳이 여기와서 플레이스테이션을 해야겠냐며,

농구게임였던것 같은데 화면오해금지 ㅋㅋㅋ남자셋 ㅜㅜ

 

이렇게 둘째날을 알차게 보내고 마무리!

다시봐도 알차네요 ㅎㅎ

그럼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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