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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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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2017_3. 세번째 오키나와 일기. 라구나가든에서는 조식은 양식 or 일식으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요.이번엔 일식으로 선택! 샐러드나 빵은 확실히 양식뷔페보단 적은편인데 대체적으로 음식이 정갈하고 우리나라에서의 일식과 확실히 달라요 ㅎㅎ 조식먹고 나왔는데 로비에서 마켓?이 펼쳐졌어요.열대과일부터 신선하고 신기한 상품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우리는 그냥 구경만 하는걸로!쇼핑은 쇼핑몰에서 하는걸로!그래서 오키나와에서 대형쇼핑몰인 '이온몰'에 한번 가보았어요. 밖에서 본 이온몰 전경 사실 마트자체는 우리나라 마트와 특별하게 다를건 없었지만그래도 상품이나 브랜드가 다르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이날은 슝슝이가 신나서 쇼핑을 많이 했었던것 같아요. 쇼핑가면 저보다 늘 남편이 더 좋아하는듯 ㅋㅋ맘에 드는거 있으면 깔별로 사.. 더보기
오키나와2017_02. 오키나와 두번째날!저희 가족은 항상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식먹으로 총총! 호텔 식당 앞이 요렇게 생겼어요. 저는 조식을 간단하게 먹는 편인데여기에선 망고가 핵심이기 때문에 망고를 맘껏 먹었어요ㅋㅋ 잘 먹어서 이쁜 내시키! ㅋㅋ아침 맛있게 먹고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초대형 추라우미 수족관으로 차타고 이동!지나가다가 휴게소가 있길래 궁금해서 들려봤어요. 뭐라할까, 아담아담 했어요^^그리고 사진속에 보이시는 것처럼 돌상?? 같은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어딜가도 저런 돌상을 볼 수 있었어요. 츄라우미 수족관 내부로 들어가면 요렇게 ㅎㅎ아쉽게도 외부 사진이 없네요ㅜ이게 아마3년전 인거 같은데 우리나라 롯데월드몰이나 코엑스처럼 규모가 크고 바다 물고기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수족관 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입구나 출구에 .. 더보기
오키나와2017_01. 오키오키 오키나와!남편이 오키나와 노래를 불러서 여름휴가로 다녀왔어요^^ 슝슝이와 코슈니는 드레스코드를 블랙으로 ㅋㅋㅋ이제 비행기 타고 슝~~~~~~오키나와에 도착해서 예약해 놓은 차 렌트하고 숙소로 향했어요.추사랑이 오키나와에서 묵었던 '라구나가든 호텔'로 정했습니다. 룸 컨디션 괜찮았고 전체적으로 쾌적했어요. 기분좋게 셀카도 한장찍고,숙소에서 좀 쉬었다가 아메리칸 빌리지로 향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의 문화와 미국문화의 조합을 이루는 빌리지,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이 있었고이름처럼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였어요.그래도 오키나와에 가시게 되면 한번은 들를만한 곳이예요.궁금하니께 ㅎㅎ 조금 지나니 저녁시간이 되서 배고파ㅋㅋ우리의 저녁메뉴 초이스는 포시즌 철판스테이크! 요리하는분이 직접 앞에서 불쇼도 해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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