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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오키나와2017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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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두번째날!

저희 가족은 항상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식먹으로 총총!

 

호텔 식당 앞이 요렇게 생겼어요. 

저는 조식을 간단하게 먹는 편인데

여기에선 망고가 핵심이기 때문에
망고를 맘껏 먹었어요ㅋㅋ

 

 

잘 먹어서 이쁜 내시키! ㅋㅋ

아침 맛있게 먹고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초대형 추라우미 수족관으로 차타고 이동!

지나가다가 휴게소가 있길래 궁금해서 들려봤어요.

 뭐라할까, 아담아담 했어요^^

그리고 

 

사진속에 보이시는 것처럼 돌상??
같은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어딜가도 저런 돌상을 볼 수 있었어요.

 

 

츄라우미 수족관 내부로 들어가면 요렇게 ㅎㅎ

아쉽게도 외부 사진이 없네요ㅜ

이게 아마3년전 인거 같은데
우리나라 롯데월드몰이나 코엑스처럼 

규모가 크고 바다 물고기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수족관 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입구나 출구에 꼭 이런 포토체험이 있어요ㅎㅎ
아쉬운 마음에 또 액자 구입을 하죠 ㅎㅎ

 

 

이날 햇빛이 엄청 뜨거워서
걸어다니는데 힘들었어요 ㅜㅜ

규모가 큰 만큼 많이 걸어야 했네요ㅋㅋ

 

잘 구경했으니 점심먹으러 고고,

이날은 점심을  푸드트럭 맛집에서 해결했어요,
점심식사 후 오키나와해수욕장으로 고고!

배타고 섬으로 들어왔어요
오키나와 해수욕장 민나섬입니다 ㅎㅎ!!
애매랄드 빛깔의 바다색이 어찌나 이쁜지^^
하지만 배에서 내리는 순간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헉!!했어요 ㅜㅜ
저는 도저히 물놀이를 할수가 없어서
남편이랑 아들만 바다에 들어가기로!

저는 파라솔 대여해서 선배드에서 꼼짝않고 쉬었어요ㅋ
역시 바다체질이 아닌거같아요 ㅠㅠ

민나섬에서 잠깐동안만 시간보내고
너무 힘들어서 숙소로 돌아왔어요
바다에서 쉬기만했기에
호텔수영장에서 물놀이타임 ㅎㅎ

수영장에서 모르는 친구들과
금방 친해져서 같이 놀고있는 아들 😆😆

아들이랑 물놀이 ㅋㅋ

저녁은 유명한 라멘집으로 갔어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일어 아시는분은 저기 이름을 보시고
가보시면 좋을듯해요 ㅋㅋ

 역시나 진한 고깃국물에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너무 담백했어요!!!
남편이랑 너무 만족했었어요^^
오키나와 둘째날은
이렇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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