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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오키나와2017_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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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네번째 일기.

이번엔 남부쪽에서
꼭 들려야할 두 곳을 포스팅 할게요!

 

 전망좋은 맛집 '쿠루쿠마'

외관도 주변 경치도 다다 좋았던 식당.

 

오키나와 '쿠루쿠마'

 

하늘은 역시나 예쁘고 나무들은 초록초록!

여기는 외부도 내부도 다다 예뻐서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더라구요!

 

쿠루쿠마 테라스

 

바다색 보이시나요?

앉아서 잠깐 경치 구경후

식당으로 들어가서 커리랑 난을 주문했어요.

 

 

세가지 종류의 커리가 다 맛있었고
난은 정말 부드럽고 쫄깃했답니다. 

오키나와 남부쪽으로 가신다면
여기는 꼭 추천드려요! 정말 맛 보장해요.

 

 

마당에 이렇게 그네도 ㅎㅎㅎ
소화시킬겸 잠시 쉬었다 가기로!

 

 

식사를 마치고 식당앞 길가에서 조금 걸어봤어요.
그늘이 없어서 오래 못걷게더라구요ㅜ

가까운 카페로 이동했어요. 

역시나 유명한 곳이랍니다. 

'하마베노차야'라는 카페인데
여기도 뷰가 장난이 아니죠.

 

'하마베노차야' 들어가는 입구

 

입구가 이렇게 계단으로 내려가야 해요.

 

 

밖에서 보면 카페 건물이 저렇게 생겼어요.
좀 허름해 보이네요 ㅋㅋ

 

아빠눈에서 꿀떨어짐,
붕어빵!

둘째 별이 100일쯤이여서 친정에 맡기고
첫째만 데리고 여행갔었는데
이때 제가 이렇게 글을 남겼네요 ㅎㅎ

코슈니랑 빛이!

 카페에서 나와서 기념샷한장 찍었어요 ㅎㅎ
네번째 포스팅은 여기에서 끝!!
좋아요 꾹꾹 눌어주세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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