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2018_3.

셋째날, 넷째날을 책임질 !!

드뎌 코슈니차례가 왔습니다. 

 

남편은 럭셔리컨셉이였다면 저의 컨셉은 바로

'힐링' 이랍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중문을 떠나서
한적한 장소로 이동하기로!!

 

 

바다경치 감상하며 드라이브 ㅋㅋ

가는길에 망고쥬스가게에 들렸어요.

 

 

저기 코슈니 보이네요 ㅋㅋㅋ

한적한 길 한가운데 있던 망고쥬스가게!

이국적인 느낌이 있었네요 ㅋㅋ

 

 

그냥 꿀맛!! JMT !!

쥬스 한잔 하고 경치구경 하고
예약한 숙소가 있는 하도리로 이동~~

중문이랑은 정말 정 반대의 한적한 시골느낌이 물씬~~~

어찌나 동네가 조용하던지..

 

 

드뎌 숙소도착!!

탁 트인 통유리 창에 평수가 꽤나 넓었던것 같아요,
베드는 두개 있었고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어요^^

중요한건 여기 숙소 주인분들이
너무 친철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이름이 바뀐거 같은데 여기 숙소 이름도 '별빛이야기'

별빛형제가 별빛이야기에! 이것도 인연이네요 ㅋㅋ

 

 

저기 남자셋 ㅋㅋ 이때도 따로 놀았네요 ㅋㅋ

이 펜션은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으나
나중에 또 한번 가고싶은 곳이랍니다.

 

 

여기 일층 테라스에서 바다경치 구경하면서
커피도 한잔하고,

조금 쉬었다가 카약체험하러
코앞에 있는 하도해수욕장으로 고고,

 

 

네식구 카약체험 ㅋㅋㅋ

슝슝이가 열심히 노젖고 ㅋㅋ 뭔가 잘어울렸어요,
아들들은 노래부르고 ㅋㅋ

체험하고 나니 피곤 ㅋㅋ 다시 숙소로 돌아왔어요.

 

 

바다경치 구경하면서 바베큐 냠냠냠ㅋㅋ

 

 

고기굽는건 여기 사장님이 좀 도와주셨어요 ㅋㅋ 

 

 

그리고 주문해서 먹은 해물라면!
또 먹고 싶어요 ㅠㅠ

저녁 배부르게 먹고
밤에는 여기 앞에 산책로로
쭈욱 산책하며 소화시켰어요.

여기는 너무 한적한 곳이라서
밤늦게는 무서울정도로 조용해요.

 

 

이렇게 셋째날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