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에 들려서
맛있게 도미와 새우튀김 냠냠하고
2020/10/31 - [여행일기] - 인천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횟집
송도 센트럴파크로 이동했어요.
넓은 주차장이 바로 붙어있어서
주차가 편리하고 요금이 저렴해요.
송도 센트럴파크 주차요금은
한시간 1,000원 입니다!!짱짱!!짱!!
주차하고 계단으로 올라오다 보면
송도 센트럴파크 인포메이션이 나와있어요.
뭐 저희는 건성건성 잘 안봤어요 ㅋㅋ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보트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이곳엔 보트 종류가 다양하게 있고
참고하시라고 보트이용요금 올려요.
보트종류가 다양하죠. 패밀리보트/카약 등등 ㅎㅎ
저희는 날씨가 쌀쌀해서 아이들 혹시라도
감기걸릴까 무서워 패스!!
그냥 산책하고 근처 둘러보는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날이 저물어 가면서 보트의 조명과 호수와
뒤에 있는 고층빌딩이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남편과 커피타임을 갖기 위해서
바로 옆에있는 송도 한옥마을에 가보았어요.
이곳은 전부 식당과 카페로 구성되어 있네요.
중식/갈비/해산물/불고기 그리고 커피 ㅎㅎ
저희는 커피마시러 고고
한옥건물에 어우러진 정원이 너무 예뻐서
그냥 돌길따라 걷기만 해도 좋더라구요.
참! 꼭 돌길을 이용하시고 잔디는 밟지마세요.
저 잔디는 아기잔디라서 보호해 줘야해요.
저 뭣모르고 잔디 밟으며 사진찍다가
관리하시는 분한테 혼났어요 ㅋㅋㅋ
식당건물들인데 너무 이쁘죠 ㅎ
길마다 참 이쁘게 잘 가꿔 놓았어요.
소나무 보이시죠 ㅎ 저 조화인줄 알았어요 예뻐서!
송도 한옥마을 할리스커피 앞 마당(?)에는
돗자리를 깔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이들 뛰어놀기 좋긴합니다.
그리고 할리스커피 앞에 개울과 분수가
꾸며져 있어요.
점점 어두워지니 한옥건물의 조명은
더 밝아지고 이곳의 분위기는 더 예뻐지고 ㅎ
아이들과 또는 연인들이 같이와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보트한번 타고 산책하고
송도 한옥마을에서 식사하고
커피하고 하면 하루 데이트코스로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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