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맘에 드는 텀블러가 안보이더니..
얼마전 매장에 갔다가 보라보라한 제품들이
눈에 따악 띄었지 뭡니까..
제가 보라색을 좋아라 하는걸 어찌알고
뉴이어 SS 신상제품으로 보라색 제품들이 나왔네요.
올해가 젖소의 해인지는
여기에서 알았답니다...
보라색 제품 몇개 외에 죄~~~다 젖소문양
뭐..의미는 좋습니다만
저는 스벅에서 이런문양좀 ㅋㅋㅋㅋ
짠~저는 제품을 보자마자 바로 구입했어요.
제가 구입한 텀블러는 바로바로
짜잔~~~바로 요 아이입니다.
용량은 470ml
-> 그란데 사이즈죠.
뚜껑과 손잡이 일체형인데
보라색상이 진짜 이쁘게 나왔어요.
보라색도 종류가 많잖아요?
이건 예뻐요! ㅎㅎ
가격은 35,000원 이구요.
재질은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보온/보냉 기능이 있죠.
뚜껑은 고무재질이며 스벅로고가 각인되어 있고,
밀어서 열고 닫을 수 있는
슬라이딩 마개가 있는 형태입니다.
손잡이도 꽤 두껍죠?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예요.
컵은 살짝 연핑크 색감이구요,
펄감이 있어요. 조명 아래에서 보면
더 예쁘답니다.
용량도 적당하고 손잡이가 있어서 편리하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예쁜게 장점이구요.
굳이 단점을 뽑자면...
이 텀블러에 물을 담아 마셔본 결과
갑자기 무거워 졌어요 ㅋㅋㅋ
그렇다면 손잡이로 잡고 물을 마실경우에
손과 손목에 살짝 무리가 갑니다 ㅋㅋ
그래서 손잡이를 잡고 마실 경우에는
다른 한 손으로 같이 잡아서 마셔야지
안그럼 손목이 아파요 ㅋㅋ
아마 이용해 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그럼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
눈길 미끄러운데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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