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부터 눈여겨보던
Apple watch 6
<스테인리스 골드 40mm 밀레니즈루프>
GPS+셀룰러
가격 1,068,000원
애플케어 보증보험 포함해서 이 가격입니다.
엊그제 주문해서 오늘 드디어!!!!
제손에 들어왔습니다 !!!
이번에 애플워치에서 보급형으로 출시한
SE 알루미늄으로 구입하려고 계획했다가
6시리즈 스테인리스 골드 밀레니즈루프를 보는순간
그냥 꽂혀버렸네요...
그래서 더 고민안하고 ㅋㅋㅋ
바로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질렀어요.
지난주만해도 배송이 2-3주 걸리는듯 했으나
엊그제 주문할때 보니까
재고가 있어서 바로 배송 가능이 뜨더라구요!
애플스토에서 주문부터 배송까지
이렇게 기분좋은 문자를 발송하더라구요 ㅎㅎ
‘오늘이 바로 기다리시던 그날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진정 ㅋㅋㅋ기뻤어요ㅋㅋ
얼마나 영롱한지 궁금궁금,
직딩인 저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근처 카페에서 언박싱 영상을 찍기로 하고 ㅋㅋ
우선 박스개봉부터~~~
자,이제 알맹이를 보실까요.
애플워치가 처음이라..
줄을 끼는데 오래걸렸어요.
스테인리스라서
혹시나 기스날까 조마조마했네요 ㅎㅎㅎ
손목에 둘러봅니다.
정말 예뻐요!!!
골드가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골드가 아니라
톤다운된 골드라고 해야할까요.
엄청~~~~~고급져요!!!
모래알이 잔잔하게 반짝이는
블링블링함...
저처럼 악세서리를 따로 안하시는 분들은
요걸로 포인트 주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아이폰을 가까이 갖다대니
자동으로 인식되어 연동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그럼 핸드폰 화면을 보면서
쭉쭉쭉 세탕하시면 됩니다 ㅎ
자동 시스템이라 참 편해요!!
참,그리고 세팅과정중 셀룰러 선택하면
가입되어있는 통신사와 또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저는 따로 통신사에 전화해야 하는줄 알았어요..
너무 편리하져.
통신사와 연결되면 워치요금 설명과 함께
요금청구 결제 등등 화면보시면서
설정하시면 바로 워치 요금 가입완료!
저는 애플워치가 처음이라서
전 모델과 비교가 불가능하고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을 해야하네요.
충전기를 꺼냈더니 뭔가 동그라미 귀여워요.
워치 알맹이 뒷면에 촥 붙는 자석형태이고
요렇게 붙습니다.
충전시작!
참고로 애플워치6 풀충전은
한시간반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충전화면이 뜨죠?
충전마치고 카톡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테스트를 해보았어요ㅋㅋ
앞으로 이것저것 기능을 더 많이 공부해야겠어요.
그럼 애플워치6 개봉기는 여기에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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